씀바귀 특징, 4월부터 7월에 황색으로 펴
봄을 맞아 봄나물 중 하나인 씀바귀의 특징에 사람들의 관심이 끌리고 있다.
씀바귀는 여러해살이로 가는 줄기가 바로 서서 자라며, 달리는 줄기를 내지 않는다. 씀바귀 잎에서 난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겹에움모양이고,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며, 그 기부는 주걱모양으로 줄기를 감싼다.
씀바귀 꽃은 4~7월에 황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서 고른꽃차례모양의 두화로 관상화는 없고 모두 설상화다. 총포 바깥조각은 5~6개이고, 화주가 길어지면서 꽃가루를 방출한다.
씀바귀 종류의 뿌리는 약재로 고거라 하며 ‘맛이 쓴 상추’라는 뜻을 갖고 있다. 향약집성방에서는 고급 채소로 취급했고, 향명으로 수이화라고 표기했다.
씀바귀는 분포중심지가 동해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과 일본이며, 특히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생활 속의 들풀로 여겨졌다. 식물체에 상처가 나면 흰 즙(乳液)이 나며, 여러 해 동안 살아가면서 땅속에
예로부터 씀바귀는 소금물에 담가두어 쓴맛을 빼고, 김치로 먹었으며, 어린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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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