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새 단장, 새로운 색으로 몸 단장
우체통이 봄을 맞이 청소를 하고 도색을 하며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우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전국 1만 6000여 개의 우체통 도색, 대청소 등 우체국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우체통의 대청소 및 도색, 국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우체통 및 우편함의 설치, 우편차량 및 이륜차 등 집배장비의 정비 등 국민들이 우편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한다.
↑ 사진=MBN |
또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민간 사업자와 함께 우체국을 증축하거나 다시 지어, 호텔이나 업무공간으로도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