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복학왕’ 우기명, 윤미미에게 문자 받고 ‘멘붕’

네이버 웹툰, ‘복학왕’ 우기명 야동남 등극

1일 오전 네이버 화요웹툰 ‘복학왕’에서 우기명이 ‘야동남’으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기명은 자취방에서 홀로 야동을 보다가 윤미미와 학교 후배들에게 들켰다. 학교에서는 ‘우기명이 일부러 야동을 보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다.

결국 윤미미는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우기명에게 보냈다.

↑ 사진= 네이버 웹툰

힘들어하는 우기명을 지켜보던 봉지은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우기명에게 밥도 챙겨주고 씻겨주기도 하면서 우기명이 보고 작성을 도왔다.

한편 네이버 수요웹툰 TOP3은 기안84의 복학왕, 마일로의 여탕보고서, 삭의 헬퍼가 선정됐다.

네이버 웹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네이버 웹툰, 불쌍하다...” “네이버 웹툰, 우기명 파이팅” “네이버 웹툰, 점점 재미있어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