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15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심근경색을 낫게 해준 비밀의 주스를 공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심근 경색 진단을 받게 된 유의준 씨는 "심장이 괴사돼서 이익수술도 불가하니 조심히 사세요"라는 의사의 말에 안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심장 혈관이 혈전이나 수축으로 막혀 심장 근육이나 세포가 죽는 증상을 말합니다.
사망률이 30%에 이르며 재발률은 6개월에서 3년 기준으로 봤을 때 60~85%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심근
하루 한 잔씩 꼭 챙겨 마시는 '나물 주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고 몸에도 좋은 이 나물은 바로 '콩나물'이었습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콩나물의 효능과 더불어 시금치 등 우리와 가까운 나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