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삼일절, 전국에 비 또는 눈…황사로 미세먼지 '나쁨'
↑ 사진=기상청 |
'오늘의 날씨' '삼일절'
삼일절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의 오늘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내몽골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온 황사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으며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중국 북부지방에서의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강도, 영향 범위, 지속 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와 경북 북부에서 눈 또는 비가 오다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 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강릉 10도, 대구 8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1.5m~3m로 높게 일겠고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부산 2도 △대구 2도 △광주 2도 등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대구 8도 △광주 8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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