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증 예방법, 아스피린 복용과 운동…초기 증상은?

↑ '죽상경화증'/ 사진=MBN

'죽상경화증 예방법'

죽상경화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은 혈관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죽종(atheroma)'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말합니다.

죽상경화반이 커져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고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심장이나 뇌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혈류의 장애가 생겨 흔히 말하는 심장발작(심근경색),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은 각 장기의 허혈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 질병을 초래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 고혈압,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등이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운동과 아스피린의 복용이 죽상경화증 예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운동은 적어도 하루에 30분 이상하여야 하며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75~150mg의 저용량을 복용하게 되면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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