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 by 성명선, 초대작가전 통해 주얼리 브랜드 ‘L° 21’ 전격 론칭

Loui by 성명선, 초대작가전 통해 주얼리 브랜드 ‘L° 21’ 전격 론칭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유혹’에서 배우 최지우가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주얼리 제품이 ‘L° 21’이라는 브랜드로 전격 론칭됩니다.

Loui by 성명선(루이 바이 성명선) 파인주얼리 브랜드 대표 겸 디자이너인 성명선 대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초대작가전을 통해 세컨 브랜드 L° 21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수년간 작업해온 L° 21의 ‘metal collection, opaque stone collection, semi-precious stone collection, fine line collection, pearl collection, vintage collection’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men’s collection, wedding collection 등도 함께 추가할 예정입니다.

L° 21의 브랜드 네임은 Loui 의 ‘Lo’의 ‘o’를 기호적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21세기 지향적인 의미와 여성들이 가장 머물고 싶고, 돌아가고 싶은 나이가 21살이라는 상징성을 결합해 탄생했습니다. L° 21 이라는 브랜드명 자체만으로도 성대표의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이주얼리 성명선 대표는 “Loui 가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주얼리를 좀더 디자인적으로 풀어나가면서도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담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L° 21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L° 21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기술 완성도가 해외에서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첫발을 내디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컨 브랜드 L° 21까지 론칭해 더욱 많은 수식어를 가지게 된 성 대표는 절제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보석을 작품으로서 가치를 부여할 때, 사람이 착용할 때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엄격히 구분하여 ‘사람이 빛나게 하는’ 보석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합니다.

“조형물, 건축,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사물들이 모티브가 되어 작품이나 제품으로 탄생된다”고 말하는 Loui(Fine Jewelry)와 L° 21(Contemporary Jewelry)의 성 대표는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디자이너로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