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역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기지 이전 등의 개발호재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전용 렌탈 및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투자처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등 개발 붐으로 인구 유입이 러시를 이루는데다 무엇보다 주한미군의 이전 수요로 평택 송탄 일대가 외국인 수익형 소형주택이 상품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렌탈 수익형부동산은 최근들어 틈새 상품으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이 총 집결하는 평택 송탄 일대는 그 진원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들어서는 ‘평택 힐탑 포레스트(조감도)’도 이 일대 분양중인 레지던스의 하나입니다. 송탄관광호텔이 운영하는 이 렌탈 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15층, 1개동, 총175가구 규모의 미군전용 호텔식 레지던스로, 오피스텔 7실, 도시형 생활주택 168가구 등 총 17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3㎡A, 43㎡B, 44㎡C 타입으로 구성되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6~44㎡으로 A~N까지 총 15타입으로 다양하게 마련됩니다.
운영사인 송탄관광호텔은 금년 2월 주택법에 의해 새롭게 시행된 주택임대관리회사를 건물 준공 전에 직접 설립하여 임대인이 세입자 관리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확정수익 지급 보증서’를 발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완공 후에는 대한주택보증이 발행하는 ‘임대관리이행보증’상품을 가입하여 임대수익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임대관리이행보증’이란,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자의 임대인에 대한 임대료 지급 및 임차인에 대한 임대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입니다. 한편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2.26 전월세 선진화 발표와 관계없이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 또한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윤 송탄관광호텔대표는 “13%의 수익률과 함께 2년간 최고 월147만원을 보장하며 확정수익 지급보증서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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