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분양 물량을 파악한 결과 신규분양이 12만 2천6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물량은 7만 2천여 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59%를 차지했으며, 수도권 지역이 3만 9천4백여 가구, 지방이 3만 2천5백여 가
2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로는 10월에 경기도 김포시 신곡리에서 분양 예정인 청구, 남광토건, 신동아건설의 공동사업 3천792가구를 비롯해 11월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코오롱건설과 대림산업의 3천331가구 등 모두 9개 단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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