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된 아파트에 일정 기간 살아보고 계약자가 원할 때 건설사가 아파트를 되사주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극동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지은 '죽전 극동 스타클래스'의 미분양분에 대해 입주 3년 뒤 계약자가 원하면 100% 분양가로 되사주는 '바이 백' 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극동건설 분양 관계자는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분양계약을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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