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 절정…전국 고속도로 정체 극심
피서지로 떠나는 차량들로 하루 종일 고속도로 곳곳에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한국관광객, 중국서 고립됐다 구조
한국인 관광객 55명이 홍수로 중국 랴오닝성 푸순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 강화도 해역서 북한 지뢰 8개 발견
강화도 북방 해역 인근에서 북한제로 추정되는 지뢰 8개가 발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홍수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노건평 씨 8·15 특별사면 유력 검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가 국민화합차원에서 8·15 특별사면 대상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 "대기업-중기, 성과 공정히 나눠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제주 하계포럼 강연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대해 성과를 공정하게 나누고 사업파트너로서 배려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북한에 '맞춤형' 제재"
미국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이란과는 다른 '맞춤형'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비상
전기료와 도시가스료 등 공공요금이 다음 달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하회·양동' 세계유산 등재 결정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오늘(31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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