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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달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73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사흘째 상승하며 11포인트 오른 1,734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 역시 기업들의 깜짝실적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유럽 재정위기와 더블딥 우려가 완화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5.9%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증시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수로 3,300억 원을, 기관도 440억 원을 샀고 개인만이 3,300억 원을 팔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대규모 정부 지원안이 발표된 화학과 운송장비 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종이목재와 건설, 은행주는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상의 수혜를 입은 삼성생명이 1% 이상 올랐고 LG화학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6위로 등극했습니다.
이밖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른 실적호조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사흘째 상승하며 4포인트 오른 4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정부가 2차전지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상신이디피와 넥스콘테크, 휘닉스피디이, 파워로직스, 이랜텍 등이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반등하면서 지난 주말 대비 6원 오른 1,20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리치 조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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