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현행 월 2천500원인 수신료를 최소 월 4천600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현실화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KBS가 공적 책무를 확대하고, 시청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선 수신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지속적인 광고 수입 감소 등을 감안하면 수신료는 최소 월 4천600원에서 최대 월 6천500원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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