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부자들의 숫자는 14%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발표한 '2010 전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유동자산 100만 달러 이상의 백만장자는 1천120만 가구로 전년도보다 14% 늘어났으며 특히 싱가포르가 3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8년의 경우 전 세계 백만장자는 경기침체로 전년에 비해 14%가 줄어 980만 가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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