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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은 지역축제 수익금으로 조직을 운영하면서 이권에 개입하고, 폭력을 휘두른 안산원주민파 두목 42살 한 모 씨 등 21명을 구속하고, 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포구축제 노점상 단속 업무를 하청받아 수익금을 조직 운영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8년에는 모 씨가 낙찰받은 안산시 금형공장에 조직원 8명을 보내 '유치권을 행사한다'며 폭력을 휘두르고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안산 나이트클럽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이고, 유흥업소에서 모두 65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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