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를 계기로 국가안보 비상사태에 대비한 시스템을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안보비상 대비 시스템 정비와 관련해 현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어서 전체적인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도 매너리즘에 빠진 것은 과감히 정비해야 한다면서 위기대응 체제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그 결과물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