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 상반기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습니다.
LG-LU2300 모델은 오는 5월 LG텔레콤을 통해, LG-SU950/KU9500 모델은 6월 각각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두 모델 모두 1기가헤르쯔의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을 탑재했고 지상파 고화질 HD LCD와 대용량 배터리 등을 지원합니다.
LG전자는 또, 국내 최초로 연락처와 일정 등 휴대전화 속 정보를 PC와 무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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