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본격적인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대우차판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차 채권단협의회에서 전체 채권단 가운데 92%가 동의해 대우차판매의 워크아웃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의 모든 채권과 채무의 권리행사는 오는 7월 13일까지 동결되며 채권단은 대우차판매에 자금관리단을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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