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살해사건 수사를 위한 특별 수사팀이 구성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발부와 함께 경정급을 실무팀장으로 하는 7개 팀 62명으로 특별 수사팀을 구성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12일) 밤 11시 45분까지 조사를 받은 뒤 오늘(13일) 오전 6시45분 일어나 오전 10시부터 다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를 검거한 뒤 나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으나 김 씨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는 등 혐의 일체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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