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약수터 1,574개소의 수질 조사를 한 결과 22.8%에서 일반세균과 총 대장균군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서울과 대구, 부산 등 대도시의 오염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제주와 전남, 경북 등 지방은 낮았습니다.
환경부는 약수터 이용자들은 물을 마시기 전에 반드시 수질검사결과 안내판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