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정당연맹체인 '법치국가연합'이 총선 개표 초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이 입수한 개표 관련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법치국가연합의 득표율은 전체
이 9개 주는 모두 남부의 시아파 밀집 거주 지역으로, 시아파인 말리키 총리 진영은 지난해 1월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시아파 밀집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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