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대전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해 세종시의 발전방안에 대한 경제성과 필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정부 의지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 장관은 "세종시의 모델인 독일의 교육과학도시 드레스덴은 1991년 실업자 7만 명이던 도시가 2009년에는 인구 50만 명의 도시로 탈바꿈했다"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공무원이 아니라 기업, 대학 등이 세종시로 내려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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