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대사는 오늘(22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 참석해 북한 가는 길목에 베이징이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양국 간 의견 조율을 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기업 지원과 관련해 류 대사는 요즘처럼 중국과 한국 관계가 긴밀한 때는 없었다며 이 분위기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류 대사는 예정보다 두 달 정도 빠른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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