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정보를 받아 1.2배의 돈을 배당해 주겠다고 속여 2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39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 같은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손 씨는 지난 2007년 5월쯤 서울 성수동 한 미용실에서 심 모 씨 등 5명에게 "경정사업본부를 통해 정보를 받고 있다며 투자하면 1.2배로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30회에 걸쳐 2억 5천 3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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