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중국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주선양 북한 영사관의 김모 영사가 은행에 다녀오겠다며 영사관을 나간 뒤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과 북한 영사관은 김 영사가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그가 최근 선양 모처에서 피살체로 발견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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