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추가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에서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영유아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보건당국은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6개월~3세 미만에 대해서도 신종플루 백신 사용을 허가한다는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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