섰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 당국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에 사는 한국인의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 100만 시대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인 1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는 총 14개로, 베이징에 가장 많은 20만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베이징에 이어 산둥성 칭다오에 10만 명, 상하이에 7만 명, 톈진에 5만 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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