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7시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은 6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속 30㎞ 이하의 정체 구간도 245㎞로 1시간 전보다 100㎞가량 줄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모천 IC에서 천안 IC 10㎞ 구간과 안성 IC에서 안성분기점 4.8㎞ 구간 등에서 정체가 심
도로공사는 밤 10시가 넘어야 풀릴 것이라며,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4일)은 오전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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