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고소득 학원 강사와 변호사 등 150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3년 동안의 세금 신고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고소득 직종인 학원 사업자와 전문직 사업자 가운데 탈
학원 사업자는 현금 결제를 통해 소득을 숨긴 입시학원과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고액과외를 한 스타 강사 등이 대상이 됐고, 전문직사업자는 세금을 탈루한 법무법인과 변호사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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