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새롭게 조명한 캠페인이다. 아파트 단지에 홀로 꺼지지 않은 경비실의 불빛을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에 빗대어 표현해 '집을 지키는 집'으로 표현했다. KCC건설은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을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하고 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KCC건설은 지난해에는 남녀가 결혼해 살아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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