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서울시가 지정한 '차 없는 날'입니다.
서울시는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와 테헤란로의 승용차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임시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돼 버스만 정상 통행하며 자전
또 시와 25개 자치구 산하 모든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폐쇄됩니다.
종로에서는 도시기후 개선과 연계한 환경 퍼포먼스와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테헤란로에는 직장인들이 도로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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