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완화로 민간 투자를 회복 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16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민간 투자가 살아나도록 상수원 근처에도 회원제 골프장을 허용하고, 보트 정박장인 마리나를 40곳 만드는 방안도
특히 병원 광고를 케이블TV에 허용하고, 먹는 샘물 광고는 지상파에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실경기장 등 일반 기장에도 극장이나 마트 등 각종 수익시설을 제한 없이 허용하고, 관광축제 입장권 구입은 문화접대비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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