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 귀’ 한기범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출연한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한기범과 박광재가 방문했다. 한기범은 “영화를 내 뒤를 따르는구나 했다”라고 인사했다.
의아해하는 근조직에 그는 “검색을 안해봤냐. ‘무서운 이야기2’에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료화면에는 한기범이 ‘무서운 이야기2’에 귀신 역으로 출연한
이를 본 김숙은 스튜디오에서 “10초 가량 출연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양치승은 한기범에게 “몇 년도 작품이냐”라고 물었고, 한기범은 “한 10년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양치승은 “무슨 소리냐. 나 94년도에 데뷔했다. 한참 후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