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르다 하산하던 중 실족했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 씨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에 따라 유족들은 현지에 도착해 시신을 화장하고 나서 유골을 전북 부안과 고 씨가 오르지 못한 히말라야 3개 봉에 나눠 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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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르다 하산하던 중 실족했던 여성 산악인 고미영 씨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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