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모건 프레셀에게 동타를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2.5m짜리 버디 퍼트를 집
어 넣어 파에 그친 프레셀을 따돌렸습니다.
재미교포 위성미는 7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선두와 격차가 너무 커 이선화, 김송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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