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든디스크] 뉴이스트, 골든 초이스 수상 “아론, 빨리 건강해지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골든 초이스를 수상했다.
9일 오후 3시 50분 JTBC와 LG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이하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생중계됐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는 "어려운 시기에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에 좋은 상을 받게된 것 같다. 2021년에는 마주보면서 공연도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금 집에서 보고 있을 아론 형도 얼른 건강해져서 함께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됐다. 이날 음원 부문 시상식에는 있지(ITZY), 노을,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이유,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임영웅, 창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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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U+아이돌Live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