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자와 노동조합이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인식에 따라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시공사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도립의료원 등 도 산하 10개 공공기관 노사는 '노사정 협력모델 대타협 선언식'을
참석자들은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사측은 고용유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노조 측은 일자리 나누기 운동 등 고통분담과 함께 사측이 제공하는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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