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개성공단 폐쇄 우려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부가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참가할 경우 개성공단이 큰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개성공단 자체가 아예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또,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른 정부의 공단 출입 인원 제한도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정상적인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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