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이 OECD 국가들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OECD 자료를 토대로 30개국의 노동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근로자 1명의
조사국 가운데 룩셈부르크가 11만 7,500달러로 가장 높았고,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미국 등이 높은 노동생산성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일본은 6만 6,400달러로 우리보다 두 계단 높은 2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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