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올해 추가로 32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실업률이 9% 선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C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C는 토론토 도미니온 은행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는 캐나다 경제의 고용 감소가 가속화하는 '
보고서 작성자인 벌레튼 애널리스트는 현재 6.6%인 실업률이 올 연말까지 8.8% 이상 치솟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캐나다 경제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내년까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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