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참사' 5명 영장 발부
용산 참사 사건과 관련해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농성자 6명 가운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 김석기 사퇴 '하루 더 고민'
'용산 참사'를 계기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교체요구가 거센 가운데, 청와대는 일단 하루 더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작년 4분기 성장률 '-3.4%'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일 년 전에 비해 마이너스 3.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은 2%에도 훨씬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설 연휴 눈 '귀성길 힘들 듯'
설 연휴인 24일과 25일, 영남과 강원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귀성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설 선물세트 담합 18억 과징금
엘지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5개 사가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면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가 이들 업체에 1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판교 청약 51:1…회복 기대 확산
판교 중대형 아파트 분양 청약이 최고 51대 1로 마감돼 얼어붙었던 분양 시장이 회복 기대가 커졌습니다.
▶ 시판 정수기 10대 중 1대 '엉터리'
시중에 판매 중인 정수기 10대 가운데 1대가 정수능력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전지현 소속사 대표가 복제 의뢰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 복제를 의뢰한 사람은 소속사 대표 정 모 씨였고, 정씨는 실제 전씨의 문자메시지를 엿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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