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청장 내정 소감과 수사권 독립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어떤 사안이든 신뢰를 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직원들에게 항상 한다"며 , 이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청장 부임 후 촛불집회 진압과 관련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지만, 경찰이 필요 이상으로 강경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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