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장 씨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인천에 사는 최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계좌번호 등 관련 정보를 바꿔야 한다"며 현금인출기로 유인해 750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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