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 사이트에는 휴가를 떠난 장쯔이가 해변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함께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는 사진 수십 장이 공개됐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장쯔이가 비키니 상의를 탈의한 채 선탠을 하고 수영복을 아래로 반쯤 내린 사진들로, 일부 노출 부위를 가린 사진 26장이 떠돌고 있습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대낮에 심하게 노출한 채 진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분노하고 있는 반면 소수는 스타의 사생활도 보호받아야 한다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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