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각자 이혼 후 동거하면서 2회에 걸쳐 시가 7억 2천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목적으로 소지하고, 10여 회 투약했다며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량의 마약이 밀반입돼 판매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나서 우체국 집배원으로 위장해 피의자가 우편물을 받는 것을 검거했으며 앞으로 밀반입 관련 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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