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는 김재한 상근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찰 조사와 별도로 K3리그의 감독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승부조작 내용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조사위는 승부조작 실체를 파악하고 나서 결과를 상벌위원회에 넘겨 해당자들을 징계토록 할 예정입니다.
축구협회 상벌 규정상 경기 조작과 뇌물 수수가 확인되면 최대 '3년 이상의 제명' 등 중징계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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