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부신 호르몬 정체는?…“혈압+성호르몬+신진대사 모두 관여”

↑ ‘나는 몸신이다’ 부신 호르몬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나는 몸신이다’ 전문의들이 부신 호르몬의 정체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부신 호르몬의 중요성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전문의는 “콩팥 위에 위치한 부신에서 수많은 호르몬이 발생한다. 부신은 우리 몸의 활력, 생체 기능은 물론 체중 감량에도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문의는 “부신 호르몬은 50여종 정도 된다”며 “사람을 젊게 만드는 데 동무이 된다”고 부신 호르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부신 호르몬은 혈압 조절은 물론 호르몬의 분비를 돕고, 성호르몬도 생산한다. 여기에 신진대사 촉진까지 책임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부신 호르몬은 결국 호르몬 왕중왕”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