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주도하는 ISAF의 오폭으로 인해 올해에만 수 십명의 아프간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지만 아프간 군인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례적입니다.
자히르 아지미 국방부 대변인은 ISAF의 헬기가 코스트 주 탈레반 근거지인 '도와 만다'에서 폭격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프간 군인 9명이 죽고 3명이 다쳤으며 한 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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