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인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정우영(20)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마인츠를 만나 6-0으로 이겼다.
압도적인 승리로 리그 6연승을 달리며 19승3무4패로 승점 60을 기록,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활약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18일(한국시간) 마인츠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진=AFPBBNEWS=News1 |
이날 맹활약을 펼친 하메스는 후스코어드닷컴서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했다. 레반도프스키가 8.4점을 올렸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선발된 정우영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