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테라디움 광안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산업개발] |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0~28㎡ 160실 규모로 조성되며, 일부 실은 공간 활용도와 주거 쾌적성이 높은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 맡았다.
사업지 인근에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있어 이들 지역 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영화의 전당, 홈플러스(해운대점) 등 각종 문화·생활편의시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광안리 해변, 카페거리, 해변 산책로, 부산요트경기장, 동백공원도 가깝다.
특히 단지 바로 앞 광안리 해변에선 수상 1층, 지상 4층 규모에 극장과 수영장, 레스토랑, 컨벤션 등을 갖춘 수상관광호텔인 ‘웨일크루즈’ 사업이 진행 중인 데다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삼익비치타운이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업지가 광안리 해변과 맞닿은 최인접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대부분 실에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고 1년 내내 막힘 없는 비치프론트뷰도 확보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해 센텀시티와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부산시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번영로 원동IC를 통해 경부고속도
홍보관은 부산시 민락동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됐으며, 이날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